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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간결한 디자인에 장인정신 더한 ‘손목 위의 아르마니’
‘아르마니(Armani)’ 하면 옷과 가방만 떠올리기 쉽다. 국내 럭셔리 시장에 초기부터 패션으로 자리 잡았던 대표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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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디자이너 아르마니, 스위스를 내세우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 [사진 중앙포토] '아르마니(Armani)' 하면 옷과 가방만 떠올리기 쉽다. 국내 럭셔리 시장에 초기부터 패션으로 자리 잡았던 대표적인 아탈리아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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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된 시간, 혁신은 계속된다
1917년 시작된 워치 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첫 행사 당시 29개의 워치메이커와 주얼리 브랜드로 시작된 바젤월드는 해를 거듭하며 세계 최대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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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가 만난사람(1) 윤윤수 휠라 코리아 회장] "한국도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해야"
월급쟁이에서 글로벌 기업 CEO로 변신...“한국도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해야”명사(名士). 널리 알려져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이름 석 자만 알려졌다고 해서 모두 명사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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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기술력 더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탑재 장기간 착용에도 변하지 않는 견고
티쏘에서 새롭게 선보인 발라드(Ballade) 워치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기술적 완벽함을 더했다.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해 파워리저브 80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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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기술력 더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탑재 장기간 착용에도 변하지 않는 견고
티쏘에서 새롭게 선보인 발라드(Ballade) 워치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해 기술적 완벽함을 더했다.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해 파워리저브 80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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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멋 부릴 새내기 여대생에겐 클렌징밤…첫 출근 직장인에겐 소가죽 서류가방
원하는 것도 확실하고 자기 표현도 자유로운 요즘 아이들. 선물도 함께 가서 고르면 만족도가 한층 높아진다.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모여 있는 이색 편집매장이 인기다. 아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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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해외 진출 가이드 | 중국] 그래도 중국...고급화로 웰빙 열풍 잡아야
중산층 인구 1위 국가로 발돋움 … 사드 보복엔 현지 파트너십 강화로 대응 1월 12~16일(현지시간) 중국 강문시에서 열린 수출입 상품 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한국의 화장품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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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162년 기술·노하우 담아…원형 클루드 파리 패턴 디테일로 멋 더해
1907년 티쏘가 처음 설립된 스위스 르 로끌의 거리 이름을 본떠 명명된 티쏘 슈망 데 뚜렐은 지난 162년 동안 티쏘가 이룩한 기술과 노하우를 보여준다. [사진 티쏘]티쏘 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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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누나, 코푸치노 마시고 멍비치 가요
| 애완견 시대 가고 반려견 시대 오다 논현동의 애견 동반 브런치 카페 헤이코타에서 이채희(뒷모습)씨가 반려견‘리코타와 식사하고 있다. 리코타가 ‘주문한’ 메뉴는 도그 스테이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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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스위스 장인정신, 아르마니 디자인 조화…손목에서 빛나는 품격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2016 가을 컬렉션은 터노 형태의 새로운 케이스 디자인과 최초로 선보이는 오토매틱 오픈 밸런스 휠이 특징적이다. 사진은 ARS3351, ARS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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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아이템] 다이버를 위한 시계, 112년 자부심으로 만들다
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는 다이빙 시계의 선구자인 오리스의 기술이 집약된 시계다. [사진 오리스]오리스가 지난 1965년 최초로 선보인 다이버용 시리즈의 맥을 이어가는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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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아이템] 시간과의 싸움 스포츠 그곳에 타임키퍼가 있다
티쏘가 메이저 스포츠 종목의 타임키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티쏘와 NBA가 티쏘를 NBA, WNBA, NBA D-League의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하는 다년간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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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파워 보여주는 ‘기싸움’ 현장
2016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스케치. 맨 오른쪽 사진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는 큰 그림은 팝 아트와 네오 다다이즘의 선구자로 알려진 로버트 라우젠버그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이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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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내 뿌리의 시작점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는 발레음악의 걸작이다. 누구에게나 떠올려만 보아도 가슴이 시릿한 어린 시절의 사랑이 있단다. 그렇다면 나에게는 중학교 시절의 도서실이 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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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인기라는 DIY 브런치, 서울에도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twc.echosunhotel.com)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 그릴이 주말 브런치 메뉴를 출시했다.최근 뉴욕에서 인기 있는 DIY 브런치와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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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 천국, 특급호텔로 오세요
l 딸기로 만든 온갖 디저트 맛보는 특급호텔 딸기 뷔페이번 설 연휴는 주말과 붙어 내리 닷새를 쉴 수 있다. 연휴 동안 가족끼리 소소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도심 속 특급호텔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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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자전거 체인링 시계, 호두 껍데기 향초 … 고물이 보물 되는 마법
① 장민수 ‘리브리스’ 대표가 업사이클링을 위해 자전거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②③ 자전거 체인링으로 만든 탁상시계와 벽시계. 3만~4만원. ④ 자전거 뒷바퀴를 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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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인도의 대표 수출품 ‘최고경영자’ 그들에겐 주가드가 있다
2011년 8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는 특이한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인도의 주요 수출품: 최고경영자들(CEOs)’. 전 세계 다국적 기업의 수장 자리를 속속 꿰차는 인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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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인도계 CEO DNA에는 주가드가 있다
2011년 8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는 특이한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인도의 주요 수출품: 최고경영자들(CEOs)’.전 세계 다국적 기업의 수장 자리를 속속 꿰차는 인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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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사로잡는 디테일 너와 나··· 함께할 시간들
슈망 데 뚜렐은 1907년 티쏘의 시계 제작 공장이 처음 설립된 스위스 르 로끌의 거리 ‘슈망 데 뚜렐’에서 영감을 얻어 명명된 제품이다. [사진 티쏘] 162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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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벌써 붉게 물드오, 그대 기뻐할 그 모습에
끌레 드 까르띠에 남성 워치(왼쪽)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세드나 블랙. [사진 각 브랜드]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운 여름 기운이 꺾였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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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을 자유자재로 다듬는 쾌감
세상은 넓고 사람들도 많다. 넓은 세상은 다 돌아보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 또한 다 만나고 알 도리가 없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보고 아는 만큼의 범위가 인식의 한계임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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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삼시세끼와 2PM 사이
[엘르] 2PM으로 무대에서 옷을 찢고 그르렁거리는 택연은 여기 없다. 강원도 정선에서 수수를 베는 일꾼도 잊었다. 밴쿠버에서 만난 택연의 여름은 청량했다. 그는 넘치지도 부족하지